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(금천외국인노동자센터)에서는 GKL(그랜드코리아레저)의 후원으로 ‘2019년 GKL과 함께하는 외국인 주민 건강안전망 지원사업’을 진행하고 있으며, 위 사업의 일환으로 언어적인 부분에서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을 위하여 비상시 응급처치에 사용할 수 있는 ‘의약품KIT지원사업’을 실시하였다.

이에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4일(화) ‘GKL 임직원 20명’과 함께 금천구 내 외국인노동자 및 외국인 주민 400세대에 전달할 ‘의약품KIT’를 제작하였으며, GKL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작된 ‘의약품 KIT 400세트’는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금천구 내 ‘외국인노동자 및 외국인 주민’ 가정에 전달되었다.